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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로마 이탈리아

by 테그라크 2012. 8. 22.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늦은 밤에도 사람이 바글바글. 쪄죽을듯한 날씨지만 여기 분수옆은 정말 시원합니다.


콜로세움 Colosseo
어떻게 저렇게 지었을까 놀랍긴 하지만 역사꽝인 나에겐 그이상의 감동음 없음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Arco di Constantino
콜로세움 바로 앞에 있음. 문에 조각된 모양들이 너무나 멋있어서 가까이서 보는 순간 입이 저절로 벌어짐. 굿굿


팔라티노 Palatino
콜로세움 바로 앞에 있고 콜로세움 입장권으로 입장가능함. 별 감흥은 없음


트레미니역 마트 식단
너무 덥고 발아프고 해서 중간에 숙소로 복귀하여 시원한 방에서 식사..
이탈리아라 그런지 마트 음식도 제법 맛있음. 저 새우 빼고.. 맛있어보여서 샀는데 완전 식초절임..GG


바티칸시티 입구. 일일 가이드 여행을 예약해서 단체로 입장대기중


처음으로 눈에띈 예쁜 작품. 성모 마리아와 가브리엘.


맛없기로 유명한 바티칸시티 까페테리아의 셋트 2번. 근데 난 맛있던데..


바티칸시티 솔방울의 광장. 사진 속 인물은 제가 아니고 가이드 투어 일행분 ㅋ


토르소 원본


미션임파서블 납치후 자동차 폭파했던 바로 그 곳!


성 베드로 성당안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상. 진심 아름답습니다.. 진심.. 말도 안되게 아름다워요. 감탄에 또 감탄..


교황님이 연설하시는 성 베드로 광장


거대한 크기 압도적인 위압감을 주는 성 베드로 성당
금빛을 내는 많은 부분들이 실제 금이라 함..
이곳 성당들은 유명하지 않아도 벽면이나 기둥에 새겨진 모든 조각과 그림들이 정말 대단한 작품들





올드 브릿지.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 바티칸시티 바로 앞에 있고 유명하고 저렴하고 맛있는 곳. 1.5유로에 세 가지 맛을 고를 수 있음. 너무 더워서 금방 녹아내리는게 흠. 한국어로 인사해주고 한국어로 주문가능한 것도 매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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